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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 나이 자식 (+ 안타까운 동생 )

케이셀럽

by 소울브런치 2021. 12. 5.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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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 나이 자식 (+ 안타까운 동생 )

 

60여년에 달하는 연기인생동안 배역과 비중을 가리지 않고 최선을 다했던 열연 그리고 유쾌한 매력으로 행복과 감동을 선물했던 아름다운 그녀 배우 전원주

 

 

 

하지만 배우로서의 성공을 이뤄내기까지 전쟁과 가난, 사별, 동생들과의 다툼, 기약 없던 무명생활 까지 인생의 굴곡진 시련들을 견디어내고 이겨냈던 그녀의 지난 시간들

 

 

 

오랜만에 전한 안부의 반가움으로 2021년 12월 5일 화제의 중심에 선 전원주 나이 학력 고향 키 프로필 부터 결혼 사별 자식 그리고 어머니 안타까운 동생 이야기까지 꼼꼼하게 정리했습니다.

 

 

 

전원주 나이 자식 (+ 안타까운 동생) 지금 시작합니다.

 

 

 

 

 

 

 

 

 

배우 전원주 뜨거운 열정

 
기약 없던 무명 생활을 견디어내고 광고, 영화, 드라마를 넘나들며 멋진 행보를 이어가는 배우 전원주의 연기관은 확고합니다.

 

 

 

"엑스트라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왔지만 저는 '드라마에는 주연. 조연이 없다 모두가 주인공이다.' 라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했어요" 

 

 

 

60여년 세월을 이어온 뜨거운 연기 열정 속 아름다운 미소가 빛나는 그녀 배우 전원주 입니다.

 

 

 

 

 

 

 

 

 

 

전원주 나이 학력 대학 키 고향 배우 프로필

 
경기도 개성부 출신 고향 전원주 1939년 9월 20일 생으로 2021년 기준 나이 83살

 

 

1963년 동아방송 1기 공채 성우 데뷔 이후 150cm 작은 체구 임에도 작품 속 존재감은 그 누구보다 강렬한 배우 전원주 학력 덕성여자고등학교 (졸업) 이후 숙명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 / 수료) 입니다.

 

 

 

 

 

 

 

전원주 증권학교 책 저서

 

멋지게 인생을 마무리하기 위해 시작했다는 투자로 이제는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워너비 투자 고수로 올라서 그녀 전원주

 

 

 

" 실패를 해도 돈을 잃지 않는 방법은 욕심을 내지 않고 다양한 곳에 분산투자를 하는 것 뿐이예요."

 

 

 

 

1987년 종잣돈 550만 원으로 시작한 투자를 상가 구매, 저축 등의 분산투자로 확대해간 결과 약 30억 원이 넘는 자산 불리기에 성공할 수 있었다는 그녀의 고백

 

 

 

이러한 화제속에서 전원주는 과거 '증권학교' 라는 책을 내놓았던 그녀의 이력 또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전원주 자식 사별 재혼 

 

전쟁, 가난, 사별, 재혼 안타까운 동생들과의 다툼 으로 가득했던 그녀의 지난 시간들

 



"이미 많은 날들을 살아왔는데 굳이 재혼 사실을 숨기고 그럴 것이 뭔가 싶은 거예요."

 

 

 

"혹시라도 이러한 문제로 힘들어하는 분들이 제 얘기를 듣고 용기를 갖고 희망을 가졌으면 싶은 마음에 말하게 되었어요"

 

 

 

 

28살 나이 부모님이 정해줬던 첫번째 결혼 속 남편과의 슬하 아들을 품에 얻었지만 안타깝게도 폐결핵으로 사별해야 했었던 전원주

 

 

 

 

이후  아들 하나를 가진 재혼남과 두번째 결혼 재혼을 선택했던 전원주는 두번째 남편이 저질렀던 수많은 외도와 재산 탕진 속에서도 본래의 아들 그리고 두번째 남편의 아들 모두를 같은 마음으로 마음에 품고 키워냈습니다.

 

 

 

 

"부모라는 건 어떤 상황 속에서도 자식들을 끝까지 책임 져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 두 아들 모두 떳떳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려고 노력했어요."

 

 

 

 

 

 

 

 

전원주 어머니 그리고 안타까운 동생 

 
6.25 때 피난온 어려움 속에서도 여장부같은 노력과 장사수완으로 큰 돈을 벌었었다는 전원주의 어머니

 

 

“엄마가 여장부셨어요. 동대문 시장에서 장사하시고 또 투자를 통해 땅, 상가 등 재산을 늘리셨어요."

 

 

 

" 피난길 등의 시련을 겪으면서 당시 6남매 중 맏이이면서도 혼자 키가 작았던 저에 대해 미안함을 어머니가 마음에 담으셨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저한테 땅도 몇만평, 상가도 여러개 주시며 재산을 자식들 중 제일 많이 물려주셨어요”

 

 

 

"하지만 동생들이 그걸 보고 가만있지 않았었죠. 술만 먹으면 ‘누나만 사람이냐. 우리도 달라’라며 하루종일 싸우며 내놓으라고 강요했어요."

 

 

 

" 결국 나중에는 너무 무서워서 다 내놓고 줘버렸어요."

 

 

 

 

 

 

힘든 시련들을 견디어낸 그녀의 인생. 앞으로는 행복만 가득하기를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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