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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애 나이 가족 프로필 (+ 남편 김용선)

케이셀럽

by 소울브런치 2021. 12. 1.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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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애 나이 가족 프로필 (+ 남편 김용선)

 

시선을 사로잡는 유쾌한 매력으로 한국의 여자 채플린이라는 이름 그대로 개그우먼 으로서 최고의 찬사와 함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정상의 자리에 올랐던 그녀 코미디언 이경애

 

 

 

하지만 코미디언 으로서의 성공 뒤 지독했던 가난과 치열했던 가정사를 비롯해 이혼, 사별 까지 굴곡진 인생의 시련들을 견디어내고 이겨냈던 이경애 눈물겨웠던 파란만장 인생

 

 

 

수많은 시련과 아픔을 딛고 일어서 전하는 안부의 반가움으로 화제의 중심에 선 코미디언 이경애 나이 개그우먼 프로필 을 시작으로 파란만장 가정사, 남편 김용선 이혼 재혼 그리고 딸 희서 이야기 까지 꼼꼼하게 정리했습니다.

 

 

 

이경애 나이 가족 프로필 (+ 남편 김용선) 지금 시작합니다.

 

 

 

 

 

 

 

 

 

코미디언 이경애 나이 키 학력 개그우먼 프로필

 
지독했던 가난과 불우한 가정사를 딛고 1984년 KBS 개그콘테스트 대상을 수상하며 폭발적인 인기로 정상의 자리에 올랐던 코미디언 이경애

 

 

"병원 시체 안치소에서 알코올로 시체를 닦는 아르바이트가 있었어요. 하루에 7만 원이라는 말에 주저없이 일하려고 했었지만 나이 제한 때문에 결국 할 수는 없었지만 정말 그거까지 하려고 했었어요"

 

 

 

"누구한테도 의지할 사람이 없었고 제가 해내야 하는 상황이었어요."

 

 

 

"뭘 하든 성공해야 한다는 생각에 조금이라도 빨리 성공할 수 있는 연예인이 되겠다고 결심했었어요. 연예인은 나이 제한이 없었으니까요."

 

 

"개그우먼 도전은 선택한 게 아니라 정확히 말하면 선택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던거죠."

 

 

 

서울특별시 출신 고향 코미디언 이경애 1964년 11월 18일 생으로 2021년 기준 나이 58살 이며 학력 송곡여자고등학교 졸업 이후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학과 / 학사)

 

 

 

 

 

 

 

 

 

이경애 가족 파란만장 가정사

 
지독했던 가난과 불우한 가정 환경 속에서 그 흔한 사춘기 조차도 겪을 여력도 없이 치열하게 살았었다는 그녀의 고백

 

 

 

"어머니가 정말 고생해서 모은 돈으로 집을 마련했었죠. 그런데 아버지가 노름을 해서 집을 날려 버리셨었고 집이 압류가 되니 오갈 데가 없어졌어요."

 

 

 

"어머니의 충격은 이루 말할수가 없었고 그때마다 어머니를 붙잡고 '죽지 말라'며 빌었어요. '내가 성공해서 호강시켜 줄 테니 죽지 말라'고 빌고 또 빌었어요."

 

 

 

"개그우먼으로 데뷔하면서부터 전성기때는 한 달에 1억까지 벌었었죠. 지금으로 치면 한 50억 정도 될거예요.  그 당시 강남 아파트 한 채가 1억 원이 조금 넘을 때였으니까요"

 

 

 

" 하지만 개그우먼으로서 벌어들였던 그 많았던 돈도 아버지가 주식 투자로 돈을 모두 탕진하셨었죠."

 

 

 

 

 

 

 

 

이경애 남편 김용선 이혼 재혼 사별

 
이경애는 과거 첫 번째 전남편과 결혼했으나 이혼 한뒤 이후 카페에서 우연히 만나 힘들었던 마음을 위로해줬던 김용선과 2002년 두번째 결혼. 재혼하며 사랑의 결실을 맺었습니다.

 

 

 

꿈에도 그리던 딸 희서 까지 품에 안을 정도로 서로 아끼며 사랑했던 이경애 김용선 두 사람이었지만 만성신부전증으로 간이식 수술까지 받았던 이경애 남편 김용선의 건강 악화로 2013년 사별 소식을 전하며 안타까움을 안겼습니다.

 

 

 

 

 

 

 

 

 

이경애 가족 딸 희서

 
16년동안 이어졌던 투병생활 속에서도 마지막까지 초등학교에 들어갈 딸 희서 걱정을 했었다는 남편의 뜻에 따라 슬픔을 가슴으로 삼켰었다던 이경애 지난 시간들

 

 

"딸 희서는 건강하고 정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어느새 훌쩍 자라 홀로 남은 엄마 걱정을 하며 이제는 엄마의 아픔들을 감싸안아주는 딸 희서 그리고 그런 딸 희서를 위해 다시 마음을 다잡는다는 멋진 엄마 이경애 입니다.

 

 

 

앞으로는 행복만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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