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강사 김창옥 나이 프로필 (+ 파란만장 인생)

케이셀럽

by 소울브런치 2021. 11. 29. 09:07

본문

반응형

강사 김창옥 나이 프로필 (+ 파란만장 인생) 

 

자신의 치부를 드러내는 것조차 망설임 없을만큼 진심어린 이야기로 전하는 명강을 시그니처로 힘들어했던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이어주고 또 감싸주었던 멋진 강사 김창옥 교수

 

 

 

오랜만에 전한 안부의 반가움 속 안타까운 사부곡을 전하며 2021년 11월 29일 모두의 가슴을 먹먹하게 한 그의 파란만장 인생

 

 

 

소통전문 김창옥 강사 이야기부터 나이 고향 학력 가족 부인 자녀 유튜브 강사 프로필, 파란만장 인생, 제주살이 근황 그리고 안타까운 사부곡 까지 꼼꼼하게 정리했습니다.

 

 

 

강사 김창옥 나이 프로필 (+ 파란만장 인생) 지금 시작합니다.

 

 

 

 

 

 

 

 

토크콘서트 소통 전문 스타강사 김창옥 교수

 
파란만장한 인생의 시련들을 견디어냈던 시간들을 이야기로 풀어내고 또 진심으로 전해내며 힘들어하고 고민하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헤아렸던 소통 전문 강사 김창옥 교수

 

 

 

남편과 아내, 부모와 자녀, 연인, 직장 고민, 결혼, 다이어트 등 셀수 없는 수많은 고민 이야기들을 소통 이라는 공통 분모를 통해 풀어냈던 '소통령'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포프리쇼', '김창옥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소통 강연 조회수 총 1억 뷰, 총 강연 횟수 7000회 에 달하는 자신감

 

 

 

힘든 마음을 헤아리고 감싸주고 그래서 그 마음을 움직이게 했던 멋진 남자 김창옥 입니다.

 

 

 

 

 

 

 

 

 

김창옥 나이 고향 학력 책 가족 부인 아내 자녀 유튜브 강사 프로필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진솔한 이야기로 웃음과 눈물 감동과 위로를 안기는 남자 강사 김창옥 1973년 12월 17일 생으로 2021년 기준 나이 49살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출신 고향 김창옥 꿈을 향해 포기하지 않았던 학력 한림공업고등학교 (전자과 / 졸업) 이후 경희대학교 (성악과 / 학사)

 

 

 

교수, 배우, 유튜버(김창옥 유튜브 김창옥tv) , 작가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김창옥은 현재 김창옥 휴먼컴퍼니(대표) 이며 주요 집필 저서 책 으로는 나는 당신을 봅니다, 당신은 아무 일 없던 사람보다 강합니다, 유쾌한 소통의 법칙 67 등이 있습니다.

 

 

 

한편 김창옥 가족 관계로는 배우자 부인(아내) 슬하 자녀 2남 1녀 (쌍둥이 아들, 딸) 있으며 친가쪽 으로는 아버지, 어머니, 1남 4녀로 김창옥 위로 4명의 누나가 있음을 밝혔습니다.

 

 

 

 

 

 

 

 

 

김창옥 파란만장 인생

 
청각장애를 가진 폭군 같았다던 아버지 로부터 시작된 어린 시절부터 지독했던 가난, 꿈을 향해 포기하지 않았던 몸부림, 마음을 다잡았던 해병대, 가난한 음대생으로 교회에서 내어준 좁은 사택 창고에서 2년간 살았냈던 시간들

 

 

 

시련 가득했던 파란만장 인생 속 가정사였음에도 수많은 명강 속 웃음과, 눈물, 감동을 주는 이야기들로 승화해 풀어내고 있는 김창옥 파란만장 인생 입니다.

 

 

 

 

 

 

 

 

 

김창옥 제주살이 근황

 
"원래 서울에서 일했지만 강의를 안 하고 싶어 제주도로 왔습니다. 은퇴하는 게 꿈입니다" 라며 놀라운 제주살이 근황을 전한 김창옥

 

 

 

"유학생활동안 어머니로부터 제 강의를 전달받아 봤다던 한 아이가 한국으로 돌아와 직접 저의 강연을 보고 난 뒤 '그 사람은 행복하지 않아 보여'라고 했다는 말을 듣고 너무 화가 났었어요."

 

 

 

 

"처음에는 어린 놈이 뭘 아냐며 화가 났었는데 그 화가 일주일동안 가라앉지 않는 거예요."

 

 

 

"알고 보니 진짜 제 모습이 들켜서 화가 난 거였어요. 혼란스러웠고 벼랑 끝에 서 있는 듯 위태로웠던 그때 운명처럼 동창들에게 제주도로 와서 쉬어가라는 전화를 받았고 그렇게 정착하게 되었어요."

 

 

 

 

 

 

 

 

김창옥 안타까운 사부곡

 
병원 치료비를 부탁하는 상황을 빌어 어렵게 아들에게 미안하다는 사과를 했었다는 김창옥 아버지

 

 

 

"어린 시절부터 늘 무서운 존재였던 우리 아버지는 언젠가 아들에게 미안해해야 한다고 꼭 그래야 한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막상 그 말을 들으니 '우리 아버지는 이제 힘이 없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마음이 무거웠어요."

 

 

 

 

무섭게만 느껴졌던 아버지의 굽은 모습, 늙어가는 모습, 인공수술을 받고 소리를 듣게 되었을 때 아이처럼 좋아하셨던 모습들

 

 

 

뒤늦게 아버지와 마음을 터놓고 고맙고 애쓰셨던 아버지 마음을 이해하게 되었다는 그의 진심 어린 고백 그리고 아버지를 향한 편지

 

 

 

 

"그리움 이전에 먹먹한 그런 존재가 아버지인 것 같아요."

 

 

 

"오랜 세월 동안 많은 가족들을 위해서 아버지 시간을 힘들게 썼다는 것을 제가 50쯤 되어서 제 몸과 마음이 힘들어질 때 비로소 이해하게 되었네요. 엄마 잘 돌보면서 잘 살겠습니다"

 

 

 

이제는 하늘나라로 떠난 아버지를 향한 안타까운 사부곡 이었습니다.

 

 

 

앞으로 행복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