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을 사로잡는 아름다움부터 무대를 꽉 채우는 시원시원한 가창력, 춤 그리고 무대매너 까지 감탄을 자아내는 실력으로 뜨거운 사랑을 한몸에 받았던 그녀 가수 민해경
하지만 가수로서 정점에 섰던 화려한 성공을 이뤄내기까지 치열했던 인간 민해경의 지난 시간들
오랜만에 전한 안부의 반가움으로 2021년 9월 29일 화제의 중심에 선 그녀 가수 민해경 나이 고향 키 프로필 부터 과거 가난, 남편 이인수 나이 직업 결혼 그리고 가족 딸 오빠 언니 이야기 까지 꼼꼼하게 준비했습니다.
민해경 나이 과거 가족 (+ 남편 이인수) 지금 시작합니다.
1980년 1집 앨범 '누구의 노래일까' 데뷔 이후 1990년대 초반까지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시대를 이끌었던 그녀 전설의 가수 민해경
대구광역시 출신 고향 민해경 본명 백미경, 1962년 4월 18일 생으로 2021년 기준 나이 60살 이며 학력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161cm 키에도 '사랑은 이제 그만' '그대는 인형처럼 웃고 있지만' '그대 모습은 장미' '보고 싶은 얼굴' '미니스커트' 등 수많은 히트곡 속 무대를 가득 채우는 압도적인 존재감과 실력이 빛났던 가수 민해경 입니다.
어린시절부터 익숙했던 가난이 정말 너무나도 싫어서 벗어나기 위해 가수가 되었다는 그녀의 고백
"돈을 벌기 위해 무대에 올랐어요. 가수로 데뷔하려 한 건 아니였었는데... 어릴 때부터 가정 형편이 어려워서 돈을 벌어야겠다 생각했었어요."
"고등학교 2학년 때 학교 선배가 가수를 하라고 이야기를 해줬었는데 제가 돈이 없다고 하자 돈 벌면서 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고 알려줬었는데 그게 야간 업소였어요"
"교복 입고 야간 업소를 찾아갔었고 그 용기에 무대에 오를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었고 그게 또 알려지면서 그렇게 가수가 될수 있었어요."
1996년 결혼 한 이후 함께한지 26년 이라는 시간이 지났지만 여전히 남편이 있어 너무나도 행복하다는 그녀의 고백처럼 운명같은 사랑의 인연 바로 지금의 남편 이인수 입니다.
집근처에서 카페를 운영하던 지금의 남편과는 예기치 않은 '외상 사건'을 계기로 열애가 시작되었고 운명처럼 결혼까지 이르게 되었다는 그녀의 고백
"함께하는 동안 남편이 보여준 한결같은 사랑과 믿음에 이런 사람이라면 결혼해도 되겠다 싶었어요. 그래서 프로포즈는 남편이 아니라 제가 먼저 했었어요."
여전히 서로에게 감사하고 또 애틋하다는 두 사람 민해경 남편 이인수 부부 입니다.
민해경 남편 이인수 1967년 생으로 2021년 기준 나이 55살 이며 민해경과 나이 5살 차이로 민해경보다 남편 이인수가 5살 연하.
또한 과거 카페를 운영했었던 민해경 남편 이인수 직업 현재 무역업 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남편 이인수 와의 슬하 1997년에 딸 이유빈 을 품에 안으며 행복한 가족을 이뤄낸 민해경
한편 한편 민해경 오빠 백강기는 그룹 '부활'을 탄생시킨 프로듀서 이며 민해경 언니 백춘자 (예명 민재연)은 과거 가수로서의 도전을 방송에서 공개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앞으로도 멋진 모습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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