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절함 가득한 여린 음색부터 폭발하듯 터져내는 폭풍같은 강렬함을 거침없이 넘나들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어린왕자 가수 김현성
정상의 자리에서 기약없는 추락으로 이어지게 했던 성대결절 시련 속에서도 다시 무대에 올라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했던 싱어게인2 43호 가수 김현성의 눈물겨운 열창
2021년 12월 14일 안타까움으로 화제의 중심에 선 가수 김현성 노래 헤븐, 유죄, 소원 이야기 부터 나이 고향 학력 프로필, 성대결절 추락 슈가맨, 결혼, 안타까운 근황, 싱어게인2 43호 가수 김현성 까지 꼼꼼하게 준비했습니다.
김현성 나이 안타까운 근황 (+ 싱어게인2 43호 가수) 지금 시작합니다.
어린왕자 라는 이름으로 대표될만큼 아름다운 외모부터 눈물겨운 애절함과 폭풍같은 강렬함을 거침없이 넘나들며 뜨거운 사랑을 한몸에 받았던 가수 김현성
인하대학교 불어불문학 2학년 재학 중이던 1997년 제18회 강변가요제에서 '스톱'을 불러 금상을 품에 안으며 작곡가 김형석에게 발탁되었던 김현성
이후 극악의 난이도를 보란듯이 앞서가는 실력을 베이스로 정상의 작곡가 김형석, 조규만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내놓았던 소원, 유죄, heaven 헤븐 등을 히트시키며 여전히 수많은 사람들의 가슴에 남아있는 감동의 김현성 노래
가수 김현성 자신감 입니다.
1997년 정규 앨범 'Kim Hyun Sung Volume.1' 데뷔한 이후 지금까지 음악을 향한 열정과 사랑이 빛나는 멋진 남자 가수 김현성 1978년 1월 10일 생으로 2021년 기준 나이 44살
인천광역시 출신 고향 김현성 학력 제물포고등학교 졸업 이후 인하대학교 불어불문학,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전문사과정 서사창작학 석사.
가수 활동 이외에도 작사가, 작가 등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김현성은 2016년부터 숭실사이버대학교 엔터비즈니스학과 교수 역시 병행하고 있습니다.
데뷔 앨범 '소원' 히트로 인해 높아졌던 기대감에 비해 2집 '유죄', 3집 '이해할게' 가 상대적으로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던 상황에서 2년 이라는 시간동안 혼신의 힘을 다해 작업했던 앨범 4집
스스로 "천국 같은 존재이자 지옥으로 이끈 노래" 라고 고백할만큼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게 했었지만 기약없는 추락으로 이어지게 했던 애증의 노래 김현성 4집 타이틀곡 heaven (헤븐)
"그때는 정말 바빴던 기억밖에 없어요. 스케줄이 굉장히 많았어요. 4집 나오기전까지 2, 3집이 기대보다 성과가 낮았던 상황이여서 2년 정도 심혈을 기울여서 4집을 만들었고, 잘 되서 특별했었죠."
"그때는 지금 이걸 놓치면 안된다라는 마음에 치열하게 활동했었어요. 그만큼 가수로서 성공할수 있는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했었고 그만큼 많이 힘들었어요."
쉼없이 이어졌던 활동은 성대결절 로 이어졌었고 극악의 난이도와 고음을 아무렇지 않은듯 넘나들었던 김현성의 모습은 더이상 볼수 없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한참 지난뒤 오랜만에 안부를 전했던 슈가맨 출연 (희열팀 슈가맨/ 리메이크 조권) 에서 3키 내려서 불렀음에도 예전같지 않았던 김현성을 대표하는 슈가송 heaven(헤븐) 은 안타까움을 안겼습니다.
뜨거운 사랑을 한몸에 받았던 정상의 자리에서 기약없는 추락으로 이어졌던 김현성은 아직 결혼 하지 않은 미혼 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노래와 무대를 내려놓은 뒤 긴 공백기에 작사가, 작갈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며 근황을 밝혔던 김현성
특히 글을 쓰는 걸 생업으로 삼을만큼 작가 김현성 이라는 이름으로 집필했던 책 에세이 ‘당신처럼 나도 외로워서’를 출간해 3쇄까지 찍으면서 베스트셀러 작가로 성공을 이뤄내기도 했었습니다.
가수를 내려놓고 이어갔던 새로운 도전들 속에서도 그 시작점이자 중심이였던 가수를 잊을수가 없었다던 그의 안타까운 근황
“지금은 회사에 다니고 있지만 내가 이렇게 활동을 마감해도 되나? 그런 가수로 기억에 남은 채 끝내도 되나? 생각이 많았어요."
"실패한 가수로 기억되고 싶지 않아서. 이런 가수라고 다시 보여드리고 싶어서 이 자리에 다시 서게 되었습니다” 라며 다시 무대에 오른 가수 김현성 이었습니다.
"무리했던 활동으로 목 관리를 하지 못해 활동을 중단해야 했던 '비운의 가수' 꼬리표를 떼고 싶었고 무엇보다 실패한 가수로 기억되고 싶지 않았습니다."
싱어게인2 43호 가수로 무대에 오른 뒤 불안한 음정 속에서도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했던 그의 열창은 모두의 가슴을 먹먹하게 했습니다.
3 어게인만 받아 탈락의 결정을 받아들여야 하는 가수 김현성을 향해 규현은 안타까움에 눈물을 흘렸고 김이나는 또 다른 다음을 응원했습니다.
"꼭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어요. 나를 가슴 아프게 하고 떠난 사람은 잘 못 잊게 되는것 같아요. 지금 너무 슬픈데 그 감정은 우리에게 던져두셨으면 해요."
"무대를 본 이상, 충분히... 얼마나 걸린다 하더라도 또 기다리게 될 거 같아요"
"비극은 우리가 안고 있을테니 건강하게 다른 곳에서 또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에 화답하듯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는 김현성 약속.
"제 노래를 좋아해주는 분들께는 항상 마음의 빚을 지고 있는 느낌입니다. 오랜 시간 잊지 않고 들어주셔서 감사하고, 이번 새로운 걸음이 또 다른 힘찬 걸음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보다 멋진 모습과 무대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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