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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옥 동생 안타까운 사망 (+ 남편 오승근)

케이셀럽

by 소울브런치 2021. 12. 14.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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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옥 동생 안타까운 사망 (+ 남편 오승근)

 

환한 미소 가득한 소녀같은 감성과 아름다움 그리고 유쾌한 매력으로 시대를 이끌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그녀 배우 김자옥

 

 

 

그리고 환한 웃음 뒤 자리했던 그녀의 아픔을 감싸안으며 지금까지도 가슴을 먹먹하게 하는 김자옥 남편 오승근 사랑

 

 

 

김자옥 나이 프로필 부터 동생 김태욱 아나운서, 첫번째 결혼 이혼 이유, 남편 오승근 과의 두번째 결혼 재혼, 오승근 나이 프로필, 김자옥 오승근 가족 관계 그리고 안타까운 사망 이유 원인 까지 꼼꼼하게 준비했습니다.

 

 

 

김자옥 동생 안타까운 사망 (+ 남편 오승근) 지금 시작합니다.

 

 

 

 

 

 

 

 

김자옥 나이 고향 학력 배우 가수 프로필

 
1970년 MBC 공채 2기 탤런트 데뷔 이후 소녀같은 여린 모습부터 따뜻한 사랑이 가득한 어머니 모습까지 세월의 흐름 속에서 늘 우리 곁에 있었던 그녀 배우 김자옥

 

 

 

부산 출신 고향 김자옥 1951년 생으로 2014년 영면 했으며 1970년대 80년대를 이끌었던 배우. 탤런트 뿐만 아니라 1996년 '공주는 외로워' 를 통해 가수로도 멋진 모습을 보이며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김자옥 동생 김태욱 아나운서 (가정사)

 
시인 김상화 가 아버지이며 바람기가 심했던 아버지로 인해 어머니뿐만 아니라 김자옥 그리고 동생 역시 마음 고생이 심했었다는 그녀의 고백

 

 

 

불우한 가정 환경을 딛고 배우로서 성공을 이뤄낸 김자옥 그리고 힘든 환경 속에서 아들처럼 키워냈다던 동생 김태욱은 SBS 아나운서 로 데뷔한 뒤 SBS 아나운서팀 부국장을 역임할 정도로 역시 성공을 이뤄냈습니다.

 

 

 

 

 

 

 

 

 

 

김자옥 첫번째 결혼 전남편 최백호 이혼 이유 사유

 
전성기였던 1980년 가수 최백호와 결혼을 발표했었던 김자옥은 결혼한지 3년만에 성격 차이를 이혼 이유 사유로 전하며 이혼해 안타까움을 안기기도 했습니다.

 

 

 

 

 

 

 

 

 

김자옥 두번째 결혼 재혼 남편 오승근 러브스토리

 
전 남편 최백호와의 이혼 이후 지인의 소개로 소개받았던 오승근에게 운명같은 사랑을 느꼈었다는 김자옥

 

 

 

두 사람 모두 사랑의 상처, 이혼 경험이 있던 상황이라 결혼 반대가 있었지만 1985년 3월 만난지 3개월만에 결혼 할만큼 확신이 있었다던 김자옥 남편 오승근 두 사람의 사랑

 

 

 

그렇게 1984년 두번째 결혼 재혼한 김자옥 남편 오승근 두 사람은 2014년 11월 16일 김자옥이 하늘나라로 떠나기 전까지 연예계를 대표하는 잉꼬부부로 사랑 가득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결혼 생활 중 오승근이 여행사를 경영하던 중 1998년 IMF로 큰 위기를 맞게 되면서 70억 원 이라는 빚더미와 함께 큰 부도를 맞았음에도 오승근의 재기를 응원했던 김자옥의 믿음과 사랑

 


김자옥은 '공주는 외로워' 제작자였던 태진아에게 곡을 받아 남편 오승근에게 선물했고 김자옥이 선물한 곡 '있을 때 잘해'를 통해 오승근은 17년 만에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할 수 있었습니다.

 

 

 

 

 

 

 

 

오승근 나이 고향 학력 가수 프로필

 
김자옥 남편 오승근은 1951년 12월 20일 생으로 2021년 기준 나이 71살

 


대구광역시 출신 고향 오승근 학력 경희대학교 (작곡과 / 중퇴) 이며 팝과 포크 송 위주의 음악을 해오다가 트로트 가수로 전향해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김자옥 오승근 가족 관계

 
전 남편이었던 가수 최백호와의 사이에서 불임판정을 받으며 아이 갖는 것을 스스로 내려놓았었지만 기적처럼 오승근과의 사이에서 38살 나이 아들 오영환을 품에 안았던 김자옥

 

 

 

김자옥 가족 관계 배우자 남편 오승근 , 딸 오지연 (오승근 전처 슬하 자녀), 아들 오영환 있습니다.

 

 

 

 

 

 

 

 

 

김자옥 안타까운 사망 이유 원인

 
2008년 대장암 판정을 받았던 김자옥곁을 사랑으로 감싸안았던 오승근의 헌신과 사랑으로 완치된 듯 보였었던 투병생활

 

 

 

하지만 안타깝게도  2012년 남은 암세포가 폐로 전이되었고 이후 치열했던 항암 투병 생활 끝에 2014년 11월 16일 폐암으로 하늘나라로 떠나간 그녀 김자옥

 

 

 

 

다시 김자옥을 만나게 된다면 하고 싶은 말이 있냐는 물음에 “’여보 나 왔어’라고 할 거 같네요. 그러면 아내가 무슨 말 할지도 다 알 것 같아요. ‘어 아빠 왔어?’ 그러겠지”라고 답하는 오승근

 

 

 

 ‘사랑해요. 수고 많았어요. 아빠!(오승근을 부르는 애칭) 편히 자요’라는 김자옥 마지막 메모를 부여잡고 그녀를 그리워하는 남편 오승근 입니다.

 

 

 

 

 

앞으로는 행복만 가득하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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