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임 가득한 모습으로 그 시절 우리의 젊음과 청춘을 노래하며 뜨거운 사랑과 함께 거침없이 정상의 자리에 올랐던 남자 가수 김학래
하지만 가수로서의 성공 뒤 사업 실패를 시작으로 여자 루머 스캔들, 독일 도피, 부인(아내) 박미혜 난치병 투병 등 30여년의 굴곡진 시련들이 가득했었던 그의 파란만장 과거
2021년 12월 13일 화제의 중심에 선 김학래 가수 자신감 부터 히트곡 노래, 나이 프로필, 파란만장 과거, 김학래 여자 이성미 스캔들 사건, 김학래 아들 그리고 사랑하는 부인(아내) 박미혜 결혼 난치병 투병 이야기 까지 꼼꼼하게 준비했습니다.
가수 김학래 아들 여자 나이 (+ 파란만장 과거) 지금 시작합니다.
고등학교 2학년 때 처음 기타를 배우며 음악과 무대에 대한 기쁨과 뜨거운 열정으로 가득했었던 시작
1979년 명지대학교 전자공학과에 재학 중이었던 상황에서 같은 과 친구였던 임철우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직접 작사. 작곡했던 노래 '내가' 를 통해 MBC 대학가요제 대상 을 수상해냈던 김학래
이후 솔로로 데뷔한 뒤 사랑 때문에 방황하는 젊은이들을 위해 진실하고 정열적인 사랑을 생각하며 곡을 만들겠다던 그의 다짐 그대로 젊음을 대변하는 가수로서 뜨거운 사랑과 함께 정상의 자리에 올랐던 남자
가수 김학래 자신감 이였습니다.
이후 1980년대 후반까지 6집의 앨범을 연이어 발표하는 동안 4회 연속 올해의 가수상 수상을 시작으로 가요톱10 골든컵 수상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상들의 영예를 품에 안았던 김학래
'하늘이여', '슬픔의 심로', '겨울 바다', '해야 해야', '사랑하면 안되나', '아가같은 그대여', '새장속의 사랑은 싫어', '꿈에서 새벽까지', '외토리', '사랑했었다' 등 수많은 히트곡 노래를 열창했던 가수 김학래 입니다.
젊음이 가득했던 노래에서 이제는 시련들을 딛고 세월을 노래하는 가수 김학래 1957년 8월 12일 생으로 2021년 기준 나이 65살
서울특별시 출신 고향 김학래 학력 성남고등학교 졸업 이후 명지대학교 전자공학과 이며 전 대학가요제회 회장 (2014~2015), 전 대한가수협회이사,자문위원이자 현 한국음악저작권협회고충위원회위원
이후 가수, 작사가, 작곡가, 음반 제작 등 다양한 음악 활동을 이어갔었던 김학래는 특히 가수 김경호 이름을 강렬하게 각인시켰던 김경호 2집 '나를 슬프게하는 사람들' 부터 5집 '와인' 까지 음반 기획, 제작, 프로듀싱 으로도 큰 화제를 모았었습니다.
가수로서 더할나위 없는 정상의 자리에 올랐지만 이후 사업실패, 개그우먼 이성미와의 스캔들 사건, 아들 논란, 외도 결혼, 독일행 도피설 그리고 부인(아내) 박미혜 난치병 투병까지 파란만장했던 김학래 과거
“모두 제 탓이예요. 이제는 사랑하는 가족과 팬들만을 바라보며 살아가고 싶습니다. 지금은 서로가 가정을 이뤄 열심히 살고 있으니, 다 내려놓고 행복을 빌어주며 살았으면 좋겠어요."
김학래 스스로 정상의 가수 자리를 내려놓게 했던 사건 바로 김학래 여자 스캔들로 대표되는 김학래 이성미 스캔들 사건 이였습니다.
”주홍글씨처럼 30년간 따라 다니던 일들을 한번은 속시원히 해명하고 싶었어요. 젊은날 아픈 과거사에 침묵으로 일관했던 결정으로 인해 수많은 오해가 엮이게 되었고 그래서 주변사람들이 너무 고생했어요."
깊은 이성 관계였었지만 이성미 아버지의 격한 반대로 결혼 약속까지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이별을 결정지었다던 김학래 이성미 두 사람의 인연
하지만 이성미와 헤어지고 3개월 뒤 임신 소식을 알게 되었다던 김학래 고백
"많은 분들이 제가 무책임하게 도피를 했다고 오해하시지만 사실은 두 사람을 살리기 위해 가수 활동을 접고 떠난 것이였어요"
"제가 만약 활동을 계속 했다면 아이 엄마는 활동하기 쉽지 않았을 거고... 아이의 엄마가 원래 직업이 있으니 유지되면, 어쨌든 생계를 유지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어요."
"정말 사과하고 싶고 진심으로 위로하고 싶고 어떤 이야기라도 같이 대화하면서 풀어나가고 싶어요."
홀로 김학래 아이를 낳아 키우면서 활동을 이어갔던 당시의 치열했던 심경을 털어놓았던 개그우먼 이성미
"아들을 혼자 키우던 그때는 사람들이 너무 무서워서 집에서 거의 나오지 않고 살기도 했었어요"
"마음이 아프고 속상했던 게 나아져서 방송복귀를 할 수 있었던게 아니였어요. 아들을 키워야 했기 때문에 이를 악물고 일을 다시 시작했던거죠. 정말 엄마의 힘이였어요."
이후 그녀의 아픔을 감싸안아줬던 기자 출신 남편 조대원 과 결혼한 이성미는 캐나다 이민행을 통해 아들 뿐만 아니라 두딸 까지 훌륭하게 키워내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2020년 그간의 오해와 루머, 부인(아내) 박미혜 난치병 '섬유 근육통 증후군' 사실을 '마이웨이' 를 통해 고백하며 다시 한번 일어설수 있는 응원의 기회가 되었었다는 가수 김학래
이별 이후 알게 되었던 임신 사실로 인해 각종 루머가 끊이지 않았던 혼란스러웠던 당시 상황에서 지금의 부인(아내) 박미혜 와의 결혼을 결정지었던 지난 시간들
"제가 남편을 처음 만났었던 그때 당시 남편은 사귀는 사람이 없이 혼자였었고,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은 상태 였어요."
"만나고 얼마 되지 않아서 그런 안타까운 일이 생긴 거였죠" 라며 당시 상황을 전한 김학래 부인(아내) 박미혜
”어리석었는지 모르지만 당시 혼란스러웠던 상황을 정리하고 싶었어요."
"그리고 상대방도 아프고 답답한 상황을 속히 정리하고 새출발하기를 바라는 마음이었어요." 라며 결혼 이유를 밝혔던 김학래는 지금의 부인(아내) 박미혜와 1990년 4월 19일 결혼 했습니다.
만성적으로 전신의 근골격계 통증, 뻣뻣함, 감각 이상, 수면 장애, 피로감을 일으키고 신체 곳곳에 압통점이 나타나는 난치병 '섬유 근육통 증후군' 투병 중인 김학래 부인(아내) 박미혜
"남편 마음은 굉장히 아플 거예요. 지금도 아플 거구요. 30년 넘게 대중에게 '가수 김학래는 정말 나쁜 사람'이라는 이야기 들으면서 정말 미안해하고 항상 죄스러워했어요."
"저쪽 상대방에게도 미안하고 저한테도 늘 미안해 하는 남편이예요."
앞으로 더욱 겸손하고 착실하게 모범적인 가수가 되겠다며 마음을 다잡는 가수 김학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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