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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미화 나이 남편 아들 (+파란만장 인생)

케이셀럽

by 소울브런치 2021. 11. 30.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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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미화 나이 남편 아들 (+파란만장 인생)

 

무대를 압도해내는 허스키하면서도 파워풀한 가창력 그리고 돋보이는 아름다움으로 한 시대를 이끌며 정상의 자리에 올랐던 그녀 가수 장미화

 

 

 

 

하지만 가수로서의 성공 뒤 이혼, 사기, 100억 원에 달하는 빚더미, 어머니의 죽음 등 굴곡진 인생의 시련들을 견디어내고 이겨냈던 장미화 파란만장 인생

 

 

 

오랜만에 전한 안부로 2021년 11월 30일 화제의 중심에 선 장미화 가수 자신감 부터 나이 고향 프로필,  전 남편 김태선 이혼 이유 사유, 파란만장 인생 그리고 그 모든 시련들을 견딜수 있게 했던 가장 큰 힘 아들 이야기 까지 꼼꼼하게 준비했습니다.

 

 

 

가수 장미화 나이 남편 아들 (+파란만장 인생) 지금 시작합니다.

 

 

 

 

 

 

장미화 가수 자신감 

 
1965년 서울중앙방송(현 KBS 한국방송공사) 주최 가수 발굴 오디션 탑 싱어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하자마자 허스키하면서도 파워풀한 가창력 그리고 서구적인 아름다움과 몸매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던 장미화

 

 

 

이후 인생곡 ‘안녕하세요’ 를 시작으로  ‘애상’,  ‘어떻게 말할까’,  ‘내 마음은 풍선’,  ‘내 인생 바람에 실어’,  ‘서풍이 부는날’,  ‘봄이오면’,  ‘그 누가뭐래도’ 등 수많은 히트곡을 통해 정상의 자리에 올랐던 그녀

 

 

 

 

가수로서 무대에 올랐던 60여년에 달하는 세월의 흐름 속에서도 여전히 감탄을 자아내는 가창력과 무대매너

 

 

 

장미화 가수 자신감 입니다.

 

 

 

 

 

 

 

 

 

장미화 나이 고향 본명 프로필

 
무대 위 뜨거운 열정과 자신감이 빛나는 그녀 가수 장미화 본명 김순애 이며 1946년 7월 13일 생 으로 2021년 기준 나이 76살

 

 


경기도 남양주시 출신 고향 장미화 당시 가수 와 영화배우를 넘나들며 시대를 앞서갔던 멀티테이너 였으며 현재는 산마식품 대표 이사 기업인이자 다양한 방송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장미화 남편 김태선 나이 직업 이혼 이유 사유

 
정상의 인기 중심에 서 있던 장미화가 1978년 결혼을 계기로 은퇴를 선언했을만큼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인연 전 남편 김태선

 

 

 

1950년 생으로 장미화 보다 4살 연하였던 장미화 전 남편 김태선 직업 사업가 였으며 슬하 아들 김형준 을 품에 안았었지만 1983년 경제적 어려움과 성격차이 이유로 이혼 결정을 내렸었던 장미화 남편 김태선 두 사람

 

 

 

 

 

"남편은 사업에 실패했었고, 그 상황을 버텨내기 위해서는 제가 다시 노래를 시작하는 방법 밖에는 없었던 상황이였어요."

 

 

 

" 하지만 그런 상황 속에서도 남편은 '노래 하는 여자하고는 살 수 없다'고 주장을 굽히지 않았어요."

 

 

 

" 투병중인 어머니를 돌봐야했고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이혼할 수밖에 없었어요."

 

 

 

"어느날 일을 하고 돌아오니 시댁에서 장손이라고 아들을 데려간 거예요. 결국 그 사람 빚을 제가 다 떠안고 아이를 데려왔어요."

 

 

 

이혼 이후 100억원 에 달하는 빚을 갚기 위해 하루 12번 야간 무대에 오르는 힘든 상황 속에서도 아들을 위해 전 남편과 친구처럼 지냈었다는 장미화의 지난 시간들

 

 

 

하지만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이제는 하늘나라로 떠난 전 남편 김태선 입니다.

 

 

 

 

 

 

 

 

 

장미화 파란만장 인생

 
이혼 한 뒤 전 남편의 빚을 떠안으며 시작된 시련들은 끝도 없이 이어졌었다는 그녀의 고백

 

 

 

1993년 동료 연예인에게 곗돈 사기사건을 시작으로 1995년 재기하고자 벌렸던 청담동 보디숍 사업 실패 그리고 사업부도 이후 빚쟁이들의 독촉으로 오랜 투병끝 하늘나라로 떠나신 친정어머니 임종 까지 지킬수가 없었다던 장미화

 

 

 


“2001년 가을 친정엄마가 돌아가셨어요. 그때 장례를 치러야 하는데 나올 수가 없었어요."

 

 

 

"제가 무남독녀 외딸인데다 30년 동안 친정엄마 병수발을 했었는데 결국 어머니 임종을 지켜드리지 못했던건 정말 큰 한이예요.”

 

 

 

 

 

 

 

 

장미화 아들

 
치열했던 인생의 시련들을 견디어내고 다시 일어설 수 있었던 가장 큰 힘은 아들 덕분 이였다는 장미화

 

 

 

"아들에게 있어 '우리 엄마는 강한 엄마야', '우리 엄마는 자랑스러운 엄마야' 이런걸 느끼게 해주고 싶었어요."

 

 

 

"정말 아들에게 있어 멋진 엄마가 되고 싶다는 생각 하나로 다시 일어설 수 있었어요."

 

 

 

 

이제는 아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며 아름다운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다는 그녀 가수 장미화 입니다.

 

 

 

앞으로는 행복만 가득하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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