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근 나이 안타까운 근황 (+ 싱어게인2 30호가수)

한동근 나이 안타까운 근황 (+ 싱어게인2 30호가수)

 

거친듯한 중저음 속 전해내는 감성 깊은 울림부터 폭발하듯 터져내는 폭풍같은 고음까지 단 한번의 흐트러짐 없이 넘나들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남자 가수 한동근

 

 

 

하지만 독보적인 색깔과 감탄을 자아내는 실력으로 역주행 신화를 이뤄내며 섰던 정상의 자리에서 기약없는 추락으로 이어지게 했던 뇌전증 음주운전 사건들로 수많은 시련들을 견뎌내야 했던 그의 지난 시간들

 

 

 

2021년 12월 21일 반가움 속 과거 논란으로 화제의 중심에 선 가수 한동근 역주행 노래 그대라는 사치, 이 소설의 끝을 써보려 해 부터 나이 고향 학력 프로필, 음주운전 뇌전증 추락 , 안타까운 근황, 싱어게인2 30호 가수 한동근 까지 꼼꼼하게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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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한동근 역주행 노래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 그대라는 사치)

 
위대한 탄생 시즌3 예선에서 불렀던 'Desperado' 를 통해 숨이 멎을듯한 강렬함을 각인시켰던 첫 등장부터 위대한 탄생 시즌3 우승 에 이르기까지 마치 야수처럼 거침 없었던 한동근 

 

 

 

2013년 위대한 탄생 시즌3 우승에 이어 2014년 디지털 싱글 앨범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 노래를 통해 정식 데뷔 했었던 가수로서의 시작

 

 

 

 

이후 듀엣가요제 , 복면가왕 등 다양한 무대에서 펼쳐냈던 감탄의 실력으로 2014년 발표했던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라는 곡이 역주행 신화를 기록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던 한동근

 

 

 

연이어 발표했던 '그대라는 사치' 까지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며 한동근은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가수부문 라이징스타상 을 비롯한 수많은 상들의 영예까지 품에 안기도 했습니다.

 

 

 

 

깊은 울림과 감동을 주는 한동근 노래 '그대라는 사치',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  '한숨', '데스페라도' 이외에도 2020년 한동근 김형석 프로젝트 '길', 2021년  JTBC <언더커버 OST Part.1> ‘그런 사람’ , MBC <오! 주인님 OST Part 2> ‘그대의 하루 내가 기억할게요’ 등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남자

 

 

 

기약없는 추락을 딛고 다시 일어선 가수 한동근 입니다.

 

 

 

 

 

 

 

 

 

 

한동근 나이 학력 고향 아버지 프로필

 
자신만의 확고한 색깔과 감탄을 자아내는 실력으로 대표되는 남자 가수 한동근 1993년 5월 9일 생으로 2021년 기준 나이 30살

 

 

 

경상북도 구미 출신 고향 한동근 중학교 3학년 당시 드러머를 꿈꾸던 모습을 보고 아버지의 결단으로 떠나게 되었다는 미국 유학 학력 Whittier Christian High School 졸업

 

 

 

흔들림 없이 깊은 울림을 주는 단단함으로 대표되는 한동근 키 175cm 이며 소속사 라이머 가 수장으로 이끌며 버벌진트, 범키 등이 소속되어 있는 브랜뉴뮤직 소속 입니다.

 

 

 

 

 

 

 

 

한동근 뇌전증 음주운전 추락

 
2년 이라는 시간을 거슬러 역주행 신화를 이뤄냈던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 에 이어 '그대라는 사치' 까지 히트시키며 정상의 자리에 올랐던 가수 한동근

 

 

 

하지만 2018년 뇌전증 음주운전 사건으로 인해 기약없는 추락으로 이어졌던 한동근

 

 

 

 

한동근이 투병중으로 알려진 '뇌전증' 은 흔히 불리는 '간질'로 뇌전증 발작을 유발할 수 있는 원인 인자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뇌전증 발작이 반복적으로 발생해 만성화된 질환을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뇌전증 환자의 다량 알코올 섭취는 경련 발생위험을 증가시켜 직접적으로 경련을 유발할 수 있다는 점뿐만 아니라 법에 따라 뇌전증 환자는 의사의 소견서가 있어야 도로교통공단 내 운전적성판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운전면허 취득이 가능하다는 점

 

 

 

이러한 이유로 뇌전증을 앓고 있음에도 술을 마시고 운전했던 그의 행동은 세상의 따가운 시선, 기약 없는 추락으로 이어질수밖에 없었습니다.

 

 

 

 

 

 

 

 

 

 

한동근 가수 재기 노력  

시련 가득한 시간들 속에서도 음악을 포기할 수 없었다던 한동근은 전국 길 위에서 버스킹을 이어가고 sns 채널에 커버 영상을 올리고 무료 결혼축가 프로모션 '한동근의 축가축하' 등을 통해 재기 의지를 보였습니다.

 

 

 

" 그 동안 저는 길 위의 한동근이라는 이름으로 전국 주요 도시로 버스킹을 하러 다녔습니다. 한 때는 음악을 포기할까도 생각했었지만, 제 노래를 듣고 힘을 얻었다는 분들 덕분에 용기를 낼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관객 분들과 눈도 못 마주칠 정도로 떨렸지만,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그 자리에서 제 노래를 들어 주신 관객 분들 덕분에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최선을 다해 노래 할 수 있었습니다."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좋은 음악으로 다시 올게요.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한동근 안타까운 근황 

 
자신의 잘못으로 시작되었던 추락 속에서도 끝까지 놓을 수 없었다던 음악을 향한 열정으로 싱어게인2 30호가수 이름으로 다시 무대에 선 한동근

 

 

 

'나는 직업이 가수다'라는 소개에 대해  "오래 노래하고 싶은 마음에 썼습니다. 평생 하고 싶은 일이 가수라서..."라며 말문을 열었던 그의 고백

 

 

 

"제 잘못으로 인해서 음악 생활을 잠깐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음악을 그만 두고 다른 일을 해볼까'도 생각해봤었는데 음악을 놓을 수 없겠는 거예요. 제일 사랑하는 일이니까요."

 

 

 

"'음악으로 인생을 살고 싶다'고 늘 꿈꿔왔습니다. 이 무대가 끝나고 나서 어떤 결과가 있든지 간에 평생 음악을 놓지 못할 것 같습니다"라며 진심을 전했습니다.

 

 

 

 

 

 

 

 

싱어게인2 30호가수 한동근

 
그간의 각오를 후회없이 펼쳐내듯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무대를 압도해냈던 싱어게인2 30호가수 한동근의 노래 '서시' 열창

 

 

 

 

한동근의 열창에 대해 편견없는 심사평을 전했던 유희열

 

 

 

“본인의 잘못으로 실직하신 분이고 다시 구직하려고 지원서를 내신 거예요. 저희는 선후배가 아니라 면접관으로 바라보고 있는고 직업은 결과로 얘기하는 자리인만큼 무대를 보고 음악으로 평가할 겁니다."

 

 

 

"앞으로 무대 밖에서 벌어질 냉혹한 현실은 본인이 감내하셔야 할 거예요. 역전시키고 앞으로 끌고 나갈 일도 본인에게 달렸습니다.”

 

 

 

심사위원 평가 결과 최종 7어게인으로 2라운드 진출에 성공한 싱어게인2 30호 가수 한동근 역시 최선을 다해 다음 경연을 준비하겠다며 마음을 다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