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철 아나운서 나이 (+ 아내 조병희 집안 프로필 )

케이셀럽

by 소울브런치 2021. 9. 5. 09:19

감탄을 자아내는 유연한 진행에 유쾌한 매력까지 더한 자신감으로 뉴스 부터 스포츠 중계, 예능까지 넘나들며 국민적 사랑을 한몸에 받았던 남자 아나운서 이윤철

오랜만에 전한 안부의 반가움으로 다시 한번 화제의 중심에 선 이윤철 아나운서 자신감 부터 나이 학력 프로필, 아내 조병희 집안 그리고 결혼 이야기 까지 꼼꼼하게 준비했습니다.

이윤철 아나운서 나이 (+ 아내 조병희 집안 프로필) 지금 시작합니다.

1981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이후 박진감 넘치는 스포츠 부터 정확한 뉴스앵커, 따뜻한 소탈함과 유쾌한 매력이 돋보였던 가요콘서트, 주부가요열창 을 비롯한 수많은 프로그램을 이끌었던 이윤철 아나운서 자신감

늘 최선을 다했던 그의 열정과 역량은 MBC 아나운서국 국장을 넘어 안동MBC 사장 의 자리까지 오르며 존경과 예우 그리고 인정과 사랑을 받았습니다.

1981년 MBC 공채 아나운서 부터 30여년이 넘는 세월을 함께했던 MBC 2013년 정년 퇴임 이후 이제는 프리랜서, 사업가 로서 또 다른 멋진 도전을 이어가고 있는 이윤철 1954년 3월 8일 생으로 2021년 기준 나이 68살.

서울특별시 출신 고향 이윤철 학력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 학사 이며 현재 리멤버 미디어 대표이사 사장.

이윤철 아나운서 주요 경력 사항으로는 MBC 아나운서국 차장, MBC 아나운서국 부장, MBC 아나운서국 국장, 전국 아나운서 연합회 회장, 2010년 안동MBC 사장 등이 있습니다.

버스에서 본 아내의 모습에 첫눈에 반해 홀리듯 따라갔을만큼 이윤철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던 운명같은 사랑의 인연 바로 지금의 아내 조병희 입니다.

“그때가 밤 9시였어요. 언뜻 봤는데 귀여운 사람이 나한테 말을 거는 거예요."

"그날 일하는 직장에서 명함을 처음 받았었는데 그 명함을 줬었죠”

이윤철 조병희 두 사람의 사랑은 이윤철이 대학교 3학년 봄에 만나서 4학년 졸업 하기 전이었던 11월 16일에 결혼 할만큼 뜨거운 열애의 결실을 맺었지만 결혼 전 남다른 조병희 집안의 반대가 심했었습니다.

아름다운 미모뿐만 아니라 학생이었던 본인을 대신해 데이트비용 역시 전적으로 부담할만큼 경제적 여유가 돋보였었다던 아내 조병희뿐만 아니라 결혼 승낙을 받으러 갔었던 처가집 역시 으리으리하다고 표현할 정도로 재력이 남달랐었었다는 이윤철의 고백

"당시 장모님께서 굉장히 반대하셨어요. 제가 그 때 학생이니까 자리 잡기가 오래 걸리지 않겠느냐고 생각하셨었죠."

" 그럼에도 부모님의 마음을 돌려 지금까지 함께해주는 아내가 정말 고맙죠."

"한 마디로 놓치기 싫었다" 라는 표현처럼 뜨거운 사랑으로 결혼을 했던 이윤철 아내(부인) 조병희 두 사람의 결혼은 이윤철의 부모님과 함께 하는 시집살이로 인해 한동안 마음 고생이 있었다는 사실 역시 전했습니다.

"시어머니가 그렇게 원하시면 들어가 살아야 한다는 생각이였었는데 막상 들어가니 제가 모든 집안일을 해야 했었어요."

"25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어머니를 대하는 것이 어려웠고, 뭐라고 하시면 억울해서 울고불고 했었어요. 지나고 보니 그때는 제가 현명하지 못했던 것 같아요."

20대에 만나 어느덧 40년이 넘는 세월을 함께 살아가고 있는 이윤철 아내(부인) 조병희 1955년 생으로 2021년 기준 나이 67살 남편 이윤철 보다 1살 연하 이며, 두 사람 사이 자녀 1남 1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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