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숙 나이 프로필 (+ 딸 전유경)

정영숙 나이 프로필 (+ 딸 전유경)

 

부잣집 딸의 유쾌한 일상부터 홀로 딸을 키워내는 애절함 가득한 어머니의 모습, 여장부와도 같은 강렬함 그리고 노년의 아름다운 로맨스까지 펼쳐내는 세월의 열연으로 대표되는 그녀 배우 정영숙

 

 

 

스타다큐 마이웨이 278회를 통해 전한 오랜만의 안부로 2022년 1월 3일 화제의 중심에 선 정영숙 그녀의 모든 것

 

 

 

정영숙 배우 자신감 부터 나이 고향 학력 프로필, 가족 남편 전동진 아들 딸, 딸 전유경, 집 그리고 근황 까지 꼼꼼하게 준비한 정영숙 나이 프로필 (+ 딸 전유경) 지금 시작합니다.

 

 

 

 

 

 

 

 

정영숙 배우 자신감

 
1968년 TBC 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이래 50여년이 넘는 세월의 흐름동안 연극, 드라마, 영화 등 시대와 장르를 넘나들며 늘 우리 곁에 있었던 그녀 배우 정영숙

 

 

 

유쾌한 부잣집 딸 을 시작으로 청각장애인, 회장, 술집마담, 선덕여왕, 김좌진 장군의 어머니 등 수많은 작품 속 세월을 가로지르며 펼쳐냈던 감탄의 열연

 

 

 

 

한국방송대상 TV연기부문 대상 부터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공로상 까지 50여년이 넘는 세월동안 뜨거운 사랑과 함께 그 연기력을 증명해낸 그녀

 

 

 

명품배우 정영숙 입니다.

 

 

 

 

 

 

 

 

 

 

정영숙 나이 키 학력 해표식용유 프로필

 
대학교 4학년 당시 학교신문에 추천제 탤런트를 뽑겠다는 광고가 실렸고 혹시 탤런트를 하면 돈을 조금 벌수도 있을거라는 기대감에 지원했었던 시작

 

 

 

22살 나이 1968년 TBC 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이래 50여년이 넘는 세월의 흐름동안 가벼운 기대감은 어느새 운명같은 사명감이 되었다는 그녀 배우 정영숙 프로필 살펴보면 1947년 4월 1일 생으로 2022년 기준 나이 76살

 

 

 

 

평안북도 선천군 출신 고향 정영숙 학력 서울후암초등학교 수도여자중학교 숭의여자고등학교 졸업 이후 숙명여자대학교 사학 학사

 

 

 

작품마다 감탄을 자아내는 열연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은만큼 1979년부터 1994년까지 15년이라는 시간동안 동방유량 '해표식용유' 광고 전속모델로도 자리를 지켰었던 그녀 정영숙 입니다.

 

 

 

 

 

 

 

 

 

정영숙 가족 남편 전동진 딸 아들 

 
정영숙 나이 26살이었던 1972년 흔들림없이 결혼을 결심했을만큼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인연 바로 지금의 남편 전동진

 

 

 

미국유학중이였던 아이들을 위해 자존심을 내려놓고 연기활동을 이어가기도 했었다는 그녀의 지난 시간들

 

 

 

 

정영숙 가족 관계 정리해보면 여전히 곁에서 사랑하는 아내 정영숙의 연기활동을 응원하고 힘이 되어주는 남편 전동진, 아들 전유성, 딸 전유경, 며느리 박정임 그리고 손자 전준환 있습니다.

 

 

 

 

 

 

 

 

정영숙 딸 전유경

 
어머니의 반대를 딛고 배우를 향했던 자신의 모습을 닮은 듯 고단한 배우의 길을 반대했음에도 아나운서의 길을 돌아 연극배우부터 차근차근 필모를 쌓아가고 있는 정영숙 딸 전유경

 

 

 

 

"말도 못했어요. 저희 어머니는 저와 관계를 끊자고까지 하셨어요. 이제야 배우 일을 이해해주시고 응원해주시지만 제가 활발하게 연기활동을 했었던 당시에도 방송국 한번 오지 않으실 정도로 반대가 심하셨었죠."

 

 

 

"그런데 딸이 치열한 배우의 세계에 뛰어들겠다고 했을때 저도 반대하게 되는거예요. 하지만 딸 역시 제가 걸었던 길을 그대로 걸어가고 있죠."

 

 

 

 

어머니 정영숙의 반대를 딛고 31살 나이 연극배우로 데뷔한 뒤 단단하게 배우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정영숙 딸 전유경 역시 배우는 평생의 길이라며 환하게 미소지었습니다.

 

 

 

 

 

 

 

 

 

정영숙 집

 
스타다큐 마이웨이 방송을 통해 공개한 정영숙 집 속에는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담겨진 골동품을 비롯해 앤틱한 그녀의 감성이 가득했습니다.

 

 

 

 

 

 

 

 

정영숙 근황

 
22살 어린나이 데뷔한 이래 쉼없이 달려왔던 55년의 연기인생을 돌아보며 감사했음을 전하는 그녀의 고백

 

 

 

"사실 연기자로 선택되는 것도 운이 따라야 하는 거였는데 연기활동을 하면서 가사도우미부터, 회장, 여왕, 김정일 아내까지 정말 다양한 역할들을 맡았었어요."

 

 

 

"지난날을 돌이켜보면 모든게 정말 감사했어요."

 

 

 

 

이제는 손녀딸을 기다리면서도 한결 여유로워진 미소로 펼쳐낼 또다른 작품을 기대하게 하는 그녀 배우 정영숙의 멋진 열연을 응원합니다.

 

 

 

 

지금까지 정영숙 나이 프로필 딸 전유경 글을 읽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행복 가득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