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배역은 있어도 작은 배우는 없다는 신념으로 멋진 열연을 펼쳐내는 배우 이숙 나이 프로필 부터 코성형 그리고 남편 남현식 이야기까지 그녀의 인생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늘 당당한 모습으로 끊임없이 멋진 도전을 이어가는 그녀 이숙 본명 이정숙, 1956년 3월 27일 생으로 2021년 기준 이숙 나이 66살
전라북도 김제시 출신 고향 이숙 학력 이리여자고등학교 이후 명지대학교 행정학과 학사 이며 156cm 키 를 가늠할 수 없게 하는 강렬한 존재감과 열연으로 대표되는 그녀
이숙 가족 관계 남편 남현식 슬하 자녀 1남1녀 있으며 소속사 DBC 엔터테인먼트 소속 입니다.
그녀의 이국적인 외모의 정점을 찍는 코가 사실은 어릴때부터 콤플렉스였던 코를 성형한 것이었음을 밝히며 큰 관심을 모았었던 이숙 코성형
“ 저는 어릴 때부터 코가 얕아서 정말 코가 큰 게 소원이었어요."
"그동안 성형수술을 2~3번 하는 동안 실패해서 또 다시 했어요. 그런데 지금 역시도 만족하지 못한 상황이고 코에 대한 미련이 아직도 너무 많아요”
1973년 CBS성우로 방송과 인연을 맺은 이후 1976년 MBC 8기 탤런트로 배우의 길을 걷기 시작한 세월이 어느새 40여년을 훌쩍 넘었음에도 여전히 뜨거운 열정이 빛나는 그녀 이숙
작은 배역은 있어도 작은 배우는 없다는 신념으로 수많은 작품속 펼쳐내는 멋진 열연을 시작으로 국기원 심사에서 당당히 초단자격을 인정받은 태권도
명창 고 김소희 선생에게 사사받은 판소리 그리고 '리숙' 이라는 예명으로 태진아 송대관의 인정을 받아낸 가수 까지 쉼없었던 그녀의 도전
한번 시작하면 끝을 보고야마는 그녀의 탤런트 그리고 뜨거운 열정 입니다.
글쓰는 것을 좋아하고 지역 웅변대회를 휩쓸었던 어린날의 이숙이 꿈꿨던 정치인의 꿈 그리고 그녀와 같은 꿈을 꾸었던 그 모습에 반했었다는 남편 남현식
“남편을 중매 반, 연애 반으로 만났었는데, 정치를 하고 싶다고 하는거예요."
"학창 시절 때부터 제 꿈이 여성 정치인이었는데 저랑 꿈이 같은 남자를 만났으니 일종의 대리 만족 같은 걸 느꼈었나 봐요. "
"1987년 결혼하자마자 남편은 본격적으로 선거 운동을 시작했었고 늘 정치를 생각하면서, 자신보다 먼저 남을 배려하고 챙기는 남편을 보고 있으면 사랑과 존경심이 가득했었죠.”
안타깝게도 두 번째 출마한 국회의원 선거에서 낙선한 뒤 스트레스성 뇌출혈로 세상을 떠난 남편 이었지만 지금도 여전히 세상 누구보다 멋진 남자라는 그녀의 고백
“남편이 죽었을 때 최불암씨가 문상을 왔었어요. 당시 최불암씨는 국회의원이었죠. 제가 염치없게도 국회의원 배지를 한번만 빌려달라고 했어요."
"남편이 너무나도 달고 싶어 하던 금배지였으니까 그 금배지를 제사상에 올려놓고 이제는 원을 풀었으니 편히 저승으로 가시라고 눈물흘리며 말했어요."
이제는 가슴속에 함께하는 인연 이숙 남편 남현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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