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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환 고향 금메달 (+ 나이 프로필)

케이스포츠

by 소울브런치 2021. 8. 29.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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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환 고향 금메달 (+ 나이 프로필)

 

심호흡 뒤 도마를 향해 그 누구보다 뜨거운 열정과 노력으로 땀을 흘리며 최선을 다했던 시간들은 4초 라는 찰나의 순간 가장 아름답고 또 가장 높게 날아오르는 감동으로 증명되었습니다.

 

 

주목받지 못했던 재능, 허리부상의 슬럼프를 딛고 철저한 전략과 치열한 노력을 통해  2012년 런던 올림픽 양학선 금메달에 이어 9년만에 역대 두번째 올림픽 금메달을 품에 안으며 정상에 오른 그 이름 신재환

 

 

진솔한 속내를 전하며 다시 한번 뜨거운 화제 중심에 오른 신재환 금메달 신형욱 감독, 양학선 인연부터 포상금 나이 프로필 그리고 사랑하는 가족 이야기 까지 꼼꼼하게 준비했습니다.

 

 

신재환 고향 금메달 (+ 나이 프로필) 지금 시작합니다.

 

 

 

 

신재환 금메달 (신형욱 감독, 양학선)

 
주목받지 못했던 재능과 허리부상의 슬럼프 속에서도 신재환의 가능성을 믿어주고 치열한 시간들을 이끌어줬던 인연 신형욱 감독

 

 

체조의 꿈을 가슴에 품을 수 있도록 하고 그가 더 자신을 채찍질하고 더 강도를 높여 올림픽을 준비해나갈 수 있도록 곁에서 함께 땀흘렸던 신재환 꿈의 영웅 양학선

 

 

 

늘 이끌어주고 함께 땀흘렸던 신형욱 감독 그리고 양학선의 믿음에 마지막까지 절대 포기하지 않았던 신재환의 최선은 가장 높게 그리고 가장 아름답게 날아올랐고 마지막 착지에서도 몸을 당겨 기어이 일어섰었습니다.

 

 

2021년 8월 2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체조경기장에서 열렸던 도쿄올림픽 남자 기계체조 도마 결선에서 1·2차 시기 평균 14.783점으로 1위를 차지하며 당당하게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건 자랑스러운 그 이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도마 자부심 신재환 입니다.

 

 

 

신재환 포상금

도쿄올림픽 도마 금메달을 목에 걸며 역대급 규모로 화제가 되었던 신재환 포상금

 

 

대한체조협회 회장사를 맡고 있는 포스코그룹은 당초 금메달 1억원, 은메달 5000만원, 동메달 2000만원을 약속했었지만 도쿄올림픽 에서 국민들에게 보여줬던 투혼과 감동을 고려해 신재환 2억원, 동메달을 목에 걸었던 여서정은 7000만원 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신재환 금메달 나이 고향 학력 프로필

 
세계 정상으로 증명된 실력뿐만 아니라 성실하고 바른 인성 그리고 사랑하는 가족을 향한 애틋함까지 남다른 남자 신재환 1998년 3월 3일 생으로 2021년 기준 나이 24살

 


충청북도 청주시 출신 고향 신재환 학력 율량초등학교 내수중학교 충북체육고등학교 한국체육대학교 (체육학과 / 학사) 이며 키 165cm에 58kg 몸무게, 소속 제천시청.

 

 

도쿄올림픽 금메달 그리고 이제 전 세계 도마 세계 순위 랭킹 1위 로 대표되는 자랑스러운 그 이름 신재환 입니다.

 

 

 

신재환 허리 부상

 
충북체고에 다니던 시절, 체조에서 허리를 비트는 동작을 수없이 연습하던 중 당했던 허리부상은 치명적인 허리디스크로 체조를 그만둘 것을 의사로부터 권유받았을만큼 심각했었습니다.

 

 

예상치 못했던 부상으로 인해 전부였던 체조를 그만둘 수도 있는 상황에서 '할수 있다' 라는 생각으로 철심 박는 수술 후에도 수없는 땀이 가득한 재활을 통해 신재환은 다시 일어섰습니다.

 

 

 

 

신재환 가족 & 아버지 헬스장

 
금메달을 딸수 있었던 이유, 금메달을 따야만 했던 이유를 사랑하는 '가족' 때문이었다는 속내를 전하며 가족을 향한 남다른 애틋함으로 멋진 감동을 다시 한번 선물해줬던 그의 고백

 

 

“아버지가 헬스장을 하시는데 코로나가 터져 버려서 경제적으로 타격이 컸었어요"

 

 

"‘메달 따면 포상금 준다니까 집에 있는 빚부터 청산하고 편하게 살자’고 말하고 싶었는데 무슨 말을 해도 설레발에 김칫국이 될 것 같아서 말을 안 하고 있었어요."

 

 

 

 

"금메달을 목에 건 순간 가족 대화방에 ‘끝났다. 빚부터 갚자’고 보냈었죠."

 

 

 “항상 모자라고 철없는 아들이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더 효도하는 아들이 되겠습니다." 

 

 

 

아름다운 청년 신재환 앞으로의 더 멋진 도전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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