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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우상혁 높이뛰기 감동의 자신감 (+ 키 나이 짝발 프로필 )

케이스포츠

by 소울브런치 2021. 8. 2.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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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우상혁 높이뛰기 감동의 자신감 (+ 키 나이 짝발 프로필 )

 

세상의 가장 높은 곳을 가로지르겠다며 어린마음의 순간부터 지금까지 주저함없이 최선을 다해 향했던 그의 육상 높이뛰기 꿈은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선물했습니다.

 

 

1996 애틀란타 올림픽 이진택 이후 25년 침묵을 깨고 도쿄 올림픽 결선에 오른데 이어 13명의 선수 중 세계랭킹(30위)이 가장 낮았음에도 모든 선수들 중 가장 멋지고 자신있는 경기를 펼쳐내며 2m35 한국신기록 그리고 올림픽 결승 최종 4위 라는 결과를 이뤄냈던 남자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육상 높이뛰기 선수 우상혁

 

 

이유있는 감동의 자신감으로 2021년 8월 2일 화제의 중심에 선 육상 우상혁 짝발 이유 과거 사고 부터 키 나이 프로필, 주요 기록 그리고 도쿄 올림픽 높이뛰기 한국 신기록 올림픽 4위 자신감 까지 꼼꼼하게 준비했습니다.

 

 

육상 우상혁 높이뛰기 한국 신기록  (+ 키 나이 짝발 프로필) 지금 시작합니다.

 

 

우상혁 짝발 과거 사고 

 
전 세계 화제의 중심 도쿄 올림픽에서 누구보다 멋진 경기를 펼쳐냈던 우상혁의 강한 자신감 속에는 과거 사고로 인한 치명적인 약점을 극복해낸 땀과 열정으로 가득한 지난 시간들이 있었습니다.

 

 

8살 나이 자동차 바퀴에 오른발이 깔리는 큰 사고를 당하며 사고의 여파로 인해 한 동안 오른발 성장이 멈췄었던 결과로 오른발(265㎜)보다 왼발(275㎜)이 큰 우상혁

 

 

“발 크기가 달라 균형감 유지 훈련을 많이 했어요. 짝발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 아빠 손을 잡고 육상 높이뛰기 선수가 되겠다던 어린 소년의 근성 가득한 땀과 노력들은 발의 크기가 다른 짝발로 뛸 때 밸런스가 맞지 않는 치명적인 약점을 결국 극복해내며 2020 도쿄 올림픽 마지막 결선 무대에 올랐습니다.

 

 

 

육상 우상혁 키 나이 소속 상무 높이뛰기 선수 프로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근성과 승부욕 그리고 꿈을 향한 치열한 땀과 노력 그리고 긴장 까지도 즐기는 자신감으로 대표되는 남자 육상 높이뛰기 선수 우상혁 1996년 4월 23일 생으로 2021년 기준 우상혁 나이 26살

 


대전광역시 출신 고향 우상혁 학력 대전송촌중학교 충남고등학교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이며 키 188cm 소속 국군체육부대 입니다.

 

 

육상 우상혁 높이뛰기 주요 기록

끊임없는 노력으로 폭발적인 성장을 이뤄내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육상 우상혁 높이뛰기 주요 기록 다음과 같습니다.

 

 

2021년 2020 도쿄 올림픽 육상 남자 높이뛰기 결승 4위 

 

2021년 한국 신기록 2m35 


2021년 출라비스타 하이퍼포먼스육상경기대회 2차 높이뛰기 결승 1위

2020년 NSW 오픈 선수권대회 높이뛰기 결승 1위

2019년 코리아오픈 국제육상경기대회 높이뛰기 결승 1위

2018년 제 18회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높이뛰기 은메달

 

 

우상혁 높이뛰기 올림픽 4위 한국신기록 자신감

 
세계의 가장 높은 곳을 가로지르겠다던 꿈을 향해 자신의 한계를 밀어붙이며 최선을 다했던 지난 시간들은 2021년 8월 1일 일본 도쿄 올림픽 스타디움 트랙에서 펼쳐졌던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가장 찬란한 빛을 발했습니다.

 

 

25년 시간의 침묵을 깨며 올랐던 대한민국 올림픽 육상 높이뛰기 결선에서  2m19로 시작했던 승부는 2m24, 2m27, 2m30 기록까지 한 번의 실패도 없이 1차시기에 성공해냈던 우상혁

 

 

이어 펼쳐졌던 2m33 에서의 1차 시기 실패를 보란듯이  2차시기에서 성공해냈을 뿐만 아니라 과거 이진택의 한국 기록 2m34 까지 갱신해내는 2m35 를 넘어서며 한국 신기록을 세워냈던 감격의 순간

 

 

마지막 도전 2m 37 실패로 모두가 숨죽이며 탄식하려던 순간 멋지게 포효하며 괜찮다며 오히려 모두를 다독이고 최선을 다한 모습으로 경례를 하며 감동을 안겼던 너무나도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육상 높이뛰기 선수 우상혁의 진심

 

 

“높이뛰기 선수는 자기 키보다 50㎝ 이상이 ‘마의 벽’이예요. 그 때문에 제 평생의 목표는 2m38”입니다. 이번 올림픽 무대에서 2m37에 도전한 것 자체가 말이 안 되고 꿈같았던 경험이었어요. 다음은 우승 이죠. 가능성을 봤고 준비가 되었으니 할 수 있는 말입니다”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앞으로의 더 멋진 모습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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