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정영식 탁구선수 나이 과거 프로필 모든 것 (+ 우리 영식이)

케이스포츠

by 소울브런치 2021. 7. 28. 11:26

본문

반응형

정영식 탁구선수 나이 과거 프로필 모든 것 (+ 우리 영식이)

 

마지막까지 절대 포기하지 않는 근성에 더해진 폭발적인 힘과 기술로 도쿄 올림픽 남자 단식 3라운드 32강 경기 판세를 뒤집으며 기적같은 역전승을 이뤄냈던 투지

 

 

4세트까지 세트 스코어 1 - 3으로 더 이상 물러날 곳 없었던 상황인 5세트 10:10 동점을 만들고 듀스까지 이어진 치열한 혈투끝에 12:10으로 세트를 가져간 이후 내리 나머지 세트들을 압도해내는 기적같은 역전승으로 16강에 진출했었던 정영식은 16강 상대 독일의 티모 볼 과의 대결에서도 4:1 로 승리하며 포효했습니다.

 

 

 

2021년 7월 28일 도쿄 올림픽 탁구 남자 단식 금메달을 향한 여정인 8강에서 세계 1위 판전둥(24·중국)과 다시 한번 뜨거운 투지를 펼쳐낼 정영식 우리 영식이 김택수 인연 이야기 부터 나이 프로필 여동생 정여원 그리고 도쿄 올림픽 탁구 금메달 자신감 까지 꼼꼼하게 준비했습니다.

 

 

정영식 탁구 선수 나이 과거 프로필 모든 것 (+ 우리 영식이) 지금 시작합니다.

 

 

정영식 탁구선수 우리 영식이 김택수 인연

 
탁구선수였던 아버지를 따라 다섯 살부터 시작했던 탁구는 이내 그의 전부가 되었고 2007년 부터 지금까지 태극마크를 가슴에 달고 전세계에 기량을 펼쳐냈던 자랑스러운 탁구 선수 입니다.

 

 

남들보다 부족한 재능, 남들보다 부족한 힘 과 관련된 지적들을 자신의 약점으로 인정하고 '태릉선수촌 연습벌레' 라는 이름을 가질 정도로 자신의 한계를 매일같이 몰아세우며 땀과 노력으로 가득했던 지난 시간들

 

 

순한 미소의 정영식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근성과 승부욕으로 이름나며 '독사' 로서 달라진 모습을 보일 수 있었던 데에는 정영식을 애제자로 아끼는 한국 탁구의 전설 이기도 한 김택수 감독의 ‘포기를 모르는 연습벌레’ 정영식 을 향한 애정어린 가르침 또한 큰 힘이 되었습니다.

 

 

2016년 리우 올림픽에서 당시 세계 랭킹 1위이자 최고의 실력자로 평가받는 마룽을 상대로 듀스 게임을 세 번이나 가는 손에 땀을 쥐는 경기를 이끌어가며 패배했음에도 뜨거운 박수를 받으며 모든 국민들에게 '우리 영식이' 라는 애칭으로 격려와 사랑을 한몸에 받았던 남자 한국 탁구의 자존심 정영식 선수 입니다.

 

 

 

정영식 나이 키 학력 세계 순위 랭킹 여동생 정여원 프로필

 
탁구를 향한 뜨거운 열정과 투지를 혼신을 다한 경기로 증명해내는 남자 탁구 선수 정영식 1992년 1월 20일 생으로 2021년 기준 정영식 나이 30살

 


오른손 쉐이크핸드 올라운드 로 대표되는 정영식 학력 의정부초등학교 내동중학교 중원고등학교 졸업 이후
대림대학교 (스포츠지도학과) 이며 탁월한 밸런스 키 180cm 의 정영식 소속 미래에셋대우 토네이도 탁구단 으로 세계 순위 랭킹 13위 입니다.

 

 

또한 정영식의 매 경기마다 살가운 응원으로 화제를 모으는 미모의 여동생 정여원 직업 연극배우 입니다.

 

 

 

정영식 탁구 선수 도쿄 올림픽 금메달 자신감

목표는 올림픽 금메달 이라는 약속을 지켜내기 위해 이번 도쿄올림픽 32강에서 파나지오티스 지오니스(그리스)를 상대로 기적같은  4-3 역전승 이후 맞붙었던 올해 유럽 챔피언인 티모 볼(독일·세계 10위)마저도 16강에서 4-1로 압도해내며 8강에 오른 정영식 탁구선수

 

2021년 7월 28일 월드컵 4차례 우승,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에 건 세계 1위 판전둥(중국) 을 상대로 경기를 펼쳐내야 하는 상황 이지만 지금까지 거침없는 상승세 뿐만 아니라 과거 2019년 7월 부산에서 열렸던 코리아오픈 당시 8강 상대였던 판전둥을 4-2로 물리쳤던 자신감을 가슴에 담았던 정영식 이기에 이번 8강전 에서 펼쳐질 멋진 승부에 대해 전 세계의 주목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정영식 탁구 선수 도쿄 올림픽 금메달 응원 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