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안창림 유도 선수 모든 것 (+ 나이 세계 랭킹1위 과거 프로필)

케이스포츠

by 소울브런치 2021. 7. 26. 18:01

본문

반응형

안창림 유도 선수 모든 것 (+ 나이 세계 랭킹1위 과거 프로필)

 

유도 이외에는 그 어떤 것도 생각하지 않는다는 다짐으로 세계 정상의 자리를 향한 치열한 경쟁의 긴장 까지도 혼신의 힘을 다했던 땀과 열정으로 극복해낸 자신감

 

 

자신이 태어난 일본에서 열리는 도쿄올림픽 그 중에서도 대학교 2학년 당시 일본 전국대회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그곳, 이번 결승이 열리는 무도관 가장 높은 곳에 태극기를 걸겠다는 약속을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경기들의 승리로 증명해내는 남자 유도 선수 안창림 입니다.

 

 

2021년 7월 26일 도쿄 올림픽 유도 금메달 을 향한 거침없는 승리의 연속으로 화제의 중심에 선 안창림 과거 재일교포 시련 부터 나이 프로필 그리고 도쿄 올림픽 유도 금메달 자신감 까지 꼼꼼하게 준비했습니다.

 

 

안창림 유도 선수 모든 것 (+ 나이 재일교포 과거 프로필) 지금 시작합니다.

 

 

 

안창림 유도 선수 세계 랭킹1위 (재일교포 과거 )

 
일본에서 가라테 도장을 운영한 아버지의 권유로 초등학교 1학년부터 시작했던 유도는 천부적인 재능과 노력으로 쓰쿠바 대학 2학년 재학중이었던 당시 일본 전국대회 우승을 이뤄내며 파란을 일으켰던 안창림

 

 

하지만 재일교포 라는 한계로 일본에서 손꼽히는 실력을 가졌음에도 중요한 대회에 나갈 수 없었던 상황은 그를 아꼈던 쓰쿠바 대학 감독이 “넌 대표팀에 충분히 오를 수 있다”며 일본 으로의 귀화를 제안할 정도로 아픔을 안겼습니다.

 

 

그럼에도 할아버지, 아버지 때부터 힘들게 지켜온 한국 국적을 지켜내겠다는 신념으로 2014년 한국 유도 명문 용인대 로 주저없이 편입을 선택했었던 그의 결정은 “만약 한국에 오지 않았다면, 일본에서 아무리 잘했더라도 결국 후회했을 것 같아요. 한국 국적은 애초에 제게 주어진 운명과도 같은 거니까요.” 라는 답변처럼 확고했습니다.

 

 

2014년 국내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3위를 차지하며 가슴에 첫 태극마크를 달았던 안창림은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16강 탈락, 목 디스크 부상 등의 시련들 마저도 땀과 노력으로 딛고 일어섰었고 이후 폭발적인 경기력을 펼쳐내며 유도 세계 랭킹 1위 자리에 올랐습니다.

 

 

 

도쿄 올림픽 유도 선수 안창림 나이 키 국적 학력 프로필

 
거침없이 이어지는 화끈한 경기 운영으로 단번에 세계의 주목을 이끌어내며 이번 도쿄 올림픽 유도 화제의 중심에 선 남자 유도 선수 안창림 1994년 3월 2일 생으로 2021년 기준 안창림 나이 28살

 

 

일본 교토부 교토시 출신 고향 안창림 국적 대한민국 이며 학력 쓰쿠바대학 에서 용인대학교 로 편입 했으며 파워와 정교함이 완벽한 밸런스로 대표되는 키 170cm, 73kg 몸무게 안창림 소속 남양주시청 입니다.

 

 

2018년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렸던 세계선수권 경기 우승을 기점으로  73kg 이하급 세계랭킹 1위를 지켜내며 그 자리를 대표하는 이름 안창림 입니다.

 

 

 

안창림 도쿄 올림픽 유도 금메달 자신감

 
2021년 7월 26일 2020 도쿄 올림픽 그 어느 경기장보다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그곳 유도 -73kg 금메달을 놓고 치열한 긴장감이 가득한 무도관 그 중심에 서있는 남자 안창림

 

 

32강 처음 맞붙었던 유럽의 강자 파비오 바실레(이탈리아) 와의 승부에서 골든스코어(연장전) 절반 승을 시작으로 이어진 16강 상대 키크마틸로크 투라에프(우즈베키스탄·10위)를 골든스코어(연장전) 치열한 혈투 끝에 제압한뒤  8강에 진출했던 안창림은 8강 승부 역시 토하르 부트불(이스라엘) 선수와 골든스코어(연장전) 접전까지 이어진 치열함 끝에 절반승을 기록하며 준결승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준결승 에서 겨루게 되는 라샤 샤브다투아슈빌리(조지아)와의 대결에서 승리할 경우 결승 진출을 하게 되며 드디어 6전 6패 라는 패배를 가슴에 새기게 했던 운명의 상대  세계 랭킹 4위 일본의 오노 쇼헤이 와의 대결을 눈앞에 둔 안창림

 

 

“오노가 세긴 하지만 마음을 다잡고 금메달만 생각하면서 싸우겠습니다."

 

 

지난 시간들의 패배를 수없이 가슴에 되새기며 최선을 다했던 땀의 노력들로 도쿄 올림픽 유도 금메달을 목에 걸겠다는 그의 약속과 다짐을 응원 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