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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혁 양궁 선수 모든 것 (+ 나이 과거 프로필 결혼)

케이스포츠

by 소울브런치 2021. 7. 26.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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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혁 양궁 선수 모든 것 (+ 나이 과거 프로필 결혼)

 

그 무엇보다 이루고 싶을만큼 올림픽에 나가고 싶다는 꿈을 가슴에 품고 기약없는 슬럼프와 은퇴를 권유받았던 부상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최선을 다했던 땀과 노력의 시간들이 이뤄낸 눈물과 감동의 주인공

 

 

대한민국 양궁 역사를 통틀어 남자 개인전 2012년 런던올림픽 양궁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순간의 눈물과 감동을  2021년 도쿄올림픽 양궁 국가대표팀을 이끄는 관록의 리더로 다시 한번 보여내겠다는 다짐 바로 대한민국 양궁 선수 오진혁 입니다.

 

 

2021년 7월 26일 그간의 인터뷰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 경기 하겠다고 다짐했던 오진혁의 마지막 올림픽 도쿄 올림픽 양궁 남자 단체전 금메달을 향한 기대와 응원이 가득한 지금 오진혁 올림픽 영웅 이야기 부터 나이 프로필, 아내(부인) 엄민경 열애 결혼 자녀 그리고 도쿄 올림픽 양궁 금메달 자신감 까지 꼼꼼하게 준비했습니다.

 

 

오진혁 양궁 선수 모든 것 (+ 나이 과거 프로필 결혼) 지금 시작합니다.

 

 

 

오진혁 2012 런던 올림픽 금메달 한국 양궁 영웅 (슬럼프, 어깨 부상)

 
고등학교 3학년 때였던 1999년 세계선수권대회 국가대표로 선발되며 기대와 관심을 한몸에 받았었지만 이후 기약없이 계속되었던 슬럼프와 2016년 리우 올림픽 대표선발전 탈락에 이어 은퇴를 심각하게 권유받을만큼 2017년 오른쪽 어깨 회전근개 파열로 다시는 활시위를 당기지 못할만큼의 부상을 딛고 다시 일어선 영웅 오진혁

 

 

2012런던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전 결승전 당시 한일전으로 치열했던 긴장감 속에서도 상대였던 일본의 후루카와 선수를 7:1 완파 전율 가득한 금메달을 획득하며 1984년 LA대회에서 한국양궁이 올림픽에 첫 발을 내디딘 이후 품에 안지 못했던 금메달을 한국양궁 역사 최초로 품에 안겼던 올림픽 영웅

 

 

이제 그의 마지막 도전이 될 이번 도쿄 올림픽은 관록의 올림픽 영웅이자 마흔을 넘긴 한국대표 사상 최초의 올림픽 궁사로서 써내려갈 또다른 역사에 세계양궁연맹(WA)을 포함한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오진혁 나이 학력 고향 프로필

 
전 세계가 주목하는 도쿄 올림픽 에서 써내려갈 역사의 중심에 선 남자 한국 양궁 올림픽 영웅 오진혁 1981년 8월 15일 생으로 2021년 기준 오진혁 나이 41살

 


충청남도 논산시 출신 고향 오진혁 학력 충남체육고등학교 한일장신대학교 이며 압도적인 강력한 파워로 감탄을 자아내는 키 182cm, 97kg 몸무게 오진혁 소속 현대제철 입니다.

 

 

 

오진혁 결혼 아내(부인) 엄민경 직업 자녀 아들 딸

 
2016 리우 올림픽 탈락 부터 어깨 부상 의 시련을 딛고 다시 일어설 수 있었던 이유 바로 아내(부인) 엄민경의 사랑과 헌신 덕분이었다며 그간의 고마움을 담았던 오진혁의 고백

 

 

2013년 8월 지인의 소개로 직업 웨딩플래너 였던 엄민경과 첫 만남을 시작했다는 오진혁은 첫눈에 서로에게 반하며 이후 6개월 여만이었던 2014년 2월 16일 결혼 할만큼 뜨거운 열애로 화제가 되었으며 당시 700여명의 많은 하객들이 자리를 찾아 축하했었습니다.

 

 

오진혁을 위해 늘 사랑과 헌신으로 내조를 아끼지 않는다는 아내(부인) 엄민경에 대해 “첫 눈에 반했었고 ‘내 여자다’ 라는 생각이 지금도 변함 없어요." 라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오진혁 엄민경 두 사람 자녀 아들 오유찬(4), 딸 오서아(3) 입니다.

 

 

오진혁 도쿄 올림픽 양궁 금메달 자신감

 
2017년 어깨 부상 상황에서 마지막 올림픽을 위해 수술을 미루고 통증을 줄이는 치료와 재활을 병행했던 그의 열정과 투지는 결국 2020 도쿄 올림픽 양궁 국가 대표로 대표팀을 이끄는 리더로 다시 일어설 수 있게 했습니다. 

 

 

 “한국 나이 마흔한 살에 올림픽 대표가 됐다는 건 정말 감사한 일입니다. 우선 단체전에서 우승하는 게 목표고 과거 런던 올림픽 때보다 기술적으로, 심리적으로 더 안정되어 있다는 느낌이고, 그 경험을 살려 동생들을 잘 이끌겠습니다”

 

이번 도쿄 올림픽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따면 대럴 페이스(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남자 개인전에서 두 개의 금메달을 획득하게 되고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한다 해도 1972년 뮌헨 올림픽에서 양궁이 정식 종목으로 복귀한 이후 남자 최고령 금메달리스트로 또다른 역사를 써내려갈 수 있게 됩니다.

 

 

오진혁 양궁 선수 도쿄 올림픽 양궁 금메달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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